광양시, 전남 최초 ‘소공인 지원센터’ 개소
광양시, 전남 최초 ‘소공인 지원센터’ 개소
by 운영자 2015.07.16
광양시는 15일 광영동에 위치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사무실에서 도내 최초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특화지원센터는 144㎡ 규모에 전용사무실, 상담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을 비롯한 4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옥곡면 신금공단 일원(옥곡, 진상, 진월, 광영) 소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업종별 맞춤 교육과 기술 컨설팅, 마케팅, 작업환경 개선 등 ‘소공인 특화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옥곡면 신금공단은 기계, 금속, 가공 등 노동집약적이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사업체가 대다수 집적된 지역이다.
최근 경기침체와 철강경기 하락으로 관련 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이번 센터 개소로 지역 소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우섭 기업지원팀장은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광양의 기계·금속 업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주변 소공인들의 매출 신장, 인근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옥곡면 신금공단 일원(옥곡, 진상, 진월, 광영) 소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업종별 맞춤 교육과 기술 컨설팅, 마케팅, 작업환경 개선 등 ‘소공인 특화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옥곡면 신금공단은 기계, 금속, 가공 등 노동집약적이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사업체가 대다수 집적된 지역이다.
최근 경기침체와 철강경기 하락으로 관련 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이번 센터 개소로 지역 소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우섭 기업지원팀장은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광양의 기계·금속 업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주변 소공인들의 매출 신장, 인근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