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산단 조성 조기 활성화 이상 無
광양시, 산단 조성 조기 활성화 이상 無
by 운영자 2015.08.03
신금산단 계약 체결업체 54개 중 26개사 가동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 산단 조기 분양 등 성과
광양시가 지역 산단 내 투자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기준공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산단 조기분양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5월 단지 내 5개 업체를 유치한 신금산업단지와 금년 말 준공 목표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익신일반산업단지의 조기 선분양 등 투자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특히 신금산업단지는 철강ㆍ조선 산업 경기침체의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분양으로 60%이상 분양됐으며, 최근에는 분양계약 체결 후 입주를 미루던 업체들도 속속들이 입주를 서둘러 26개 업체가 입주하는 등 입주율이 50%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익신산업단지도 준공 전 외지업체 2개사 유치실현으로 입지의 우수성과 투자의 최적지로 부각되며, 분양문의가 계속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부 산단조성과장은 “지금까지 경기 침체로 산업단지 분양이 저조하였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조기분양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광양시에 이미 조성된 산업 용지를 조기 분양하고, 광양의 50년 먹거리 터전인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 산단 조기 분양 등 성과
광양시가 지역 산단 내 투자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기준공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산단 조기분양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5월 단지 내 5개 업체를 유치한 신금산업단지와 금년 말 준공 목표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익신일반산업단지의 조기 선분양 등 투자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특히 신금산업단지는 철강ㆍ조선 산업 경기침체의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분양으로 60%이상 분양됐으며, 최근에는 분양계약 체결 후 입주를 미루던 업체들도 속속들이 입주를 서둘러 26개 업체가 입주하는 등 입주율이 50%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익신산업단지도 준공 전 외지업체 2개사 유치실현으로 입지의 우수성과 투자의 최적지로 부각되며, 분양문의가 계속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영부 산단조성과장은 “지금까지 경기 침체로 산업단지 분양이 저조하였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조기분양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광양시에 이미 조성된 산업 용지를 조기 분양하고, 광양의 50년 먹거리 터전인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