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청장, 유럽 찾아 투자유치 활동
권오봉 청장, 유럽 찾아 투자유치 활동
by 운영자 2015.10.22
해외자본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이번에는 유럽을 찾아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경제역청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와 툴루즈, 독일 뮌헨, 오스트리아 등을 찾아 투자유치전을 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유치전은 기능성화학소재와 첨단부품소재기업을 타킷으로 정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의 이번 유럽기업 투자유치활동은 프랑스 녹색화학클러스터, 툴루즈 화학혁신센터, 툴루즈상공회의소, 한불상공회의소, KOTRA 현지사무소 등 방문국가에 기반을 둔 경제단체의 협력을 받아 추진중이다.
유치전은 광양만권 산업인프라 홍보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세풍산업단지의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및 외국인전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유망기업 방문을 통한 맞춤형 투자유치 상담과 잠재투자기업 초청 간담회를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에서 광양경제청은 프랑스 화학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미디 피레네지역’을 찾아 녹색화학클러스터와 화학혁신센터, 툴루즈상공회의소 회원기업들과 투자간담회를 열었다.
녹색화학산단과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지역 간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협력사업 발굴에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약 450여 개의 프랑스 기업이 참가하는 ‘프랑스 남부지역 툴루즈 산업협력전시회’에 참가해 신소재, 산업부품분야 개별기업 맞춤형 부스상담과 전시회 기자회견 등을 진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등을 홍보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지역 첨단부품소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상담을 진행했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에 긍정적 반응을 보인 유럽기업들은 이른 시일 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현장시찰 의사를 표명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광양경제역청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와 툴루즈, 독일 뮌헨, 오스트리아 등을 찾아 투자유치전을 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유치전은 기능성화학소재와 첨단부품소재기업을 타킷으로 정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의 이번 유럽기업 투자유치활동은 프랑스 녹색화학클러스터, 툴루즈 화학혁신센터, 툴루즈상공회의소, 한불상공회의소, KOTRA 현지사무소 등 방문국가에 기반을 둔 경제단체의 협력을 받아 추진중이다.
유치전은 광양만권 산업인프라 홍보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세풍산업단지의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및 외국인전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유망기업 방문을 통한 맞춤형 투자유치 상담과 잠재투자기업 초청 간담회를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에서 광양경제청은 프랑스 화학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미디 피레네지역’을 찾아 녹색화학클러스터와 화학혁신센터, 툴루즈상공회의소 회원기업들과 투자간담회를 열었다.
녹색화학산단과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지역 간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협력사업 발굴에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약 450여 개의 프랑스 기업이 참가하는 ‘프랑스 남부지역 툴루즈 산업협력전시회’에 참가해 신소재, 산업부품분야 개별기업 맞춤형 부스상담과 전시회 기자회견 등을 진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 등을 홍보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지역 첨단부품소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상담을 진행했으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에 긍정적 반응을 보인 유럽기업들은 이른 시일 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현장시찰 의사를 표명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