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외국기업 만족도 ‘최우수’
광양, 외국기업 만족도 ‘최우수’
by 운영자 2015.11.10
광양시가 전국에서 외국인 자기업의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지난 4일 전국 1578개 외투기업이 평가한 87개 기초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체감도’(주관적 만족도) 조사와 228개 기초지자체 조례에 대한 ‘외투기업친화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전국 외국인투자환경 지도’(전국 외투환경 지도)를 공개했다.
이번 전국 외투환경 지도는 외투기업 버전으로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조사·분석한 결과다.
규제행정에 대한 외투기업의 주관적 만족도를 보여주는 기업체감도에서는 경북 포항시(1위)를 비롯해 광양과 경북 영천, 전북 군산 등 4개 지자체가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경기 성남, 경남 창원, 인천 남동 등 22개는 A등급, 강원 원주, 경북 구미, 충남 천안 등 34개는 B등급, 경기 오산, 전북 익산 등 57개는 C등급, 강원 동해, 광주 북구, 대구 서구, 서울 동작 등 4개는 D등급을 받았다.
지자체 조례의 외투기업 친화성에서는 1위인 충남 천안시를 포함해 경북 구미, 경남 창원, 대구 달성 등 11개 지자체가 S등급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지난 4일 전국 1578개 외투기업이 평가한 87개 기초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체감도’(주관적 만족도) 조사와 228개 기초지자체 조례에 대한 ‘외투기업친화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전국 외국인투자환경 지도’(전국 외투환경 지도)를 공개했다.
이번 전국 외투환경 지도는 외투기업 버전으로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조사·분석한 결과다.
규제행정에 대한 외투기업의 주관적 만족도를 보여주는 기업체감도에서는 경북 포항시(1위)를 비롯해 광양과 경북 영천, 전북 군산 등 4개 지자체가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경기 성남, 경남 창원, 인천 남동 등 22개는 A등급, 강원 원주, 경북 구미, 충남 천안 등 34개는 B등급, 경기 오산, 전북 익산 등 57개는 C등급, 강원 동해, 광주 북구, 대구 서구, 서울 동작 등 4개는 D등급을 받았다.
지자체 조례의 외투기업 친화성에서는 1위인 충남 천안시를 포함해 경북 구미, 경남 창원, 대구 달성 등 11개 지자체가 S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