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로산이 감싸 안은‘그린아파트’들어선다

마로산이 감싸 안은‘그린아파트’들어선다

by 운영자 2015.11.30



‘광양 용강 한일 베라체’ 내달 주택홍보관 개관
3.3m²당 450만 원대 … 조경 시설·키즈카페 ‘눈길’


광양 용강에서도 친환경 삶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일건설이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산 1-1 일원에 선보이는 광양 용강 한일 베라체 아파트가 그 주인공.

이 아파트는 마로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365일 쾌적한 공기와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지 내 중앙광장과 산책로, 바닥분수, 벽천, 휴게소, 운동시설 등이 조성 돼 단지 안팎으로 풍부한‘그린주거인프라’를 확보 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스크린골프연습장은 물론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키즈카페 등이 마련돼 삶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주고, 자녀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습공간을 위해 남, 여 도서관과 노년층의 휴식처인 실버룸도 갖추고 있다.

광양 용강 한일 베라체는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59m²·80m², 총 998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주부를 공략한 다양한 특화 평면도 선보인다.

먼저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 한 전세대 4Bay 구조로 사계절 햇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용도에 따라 서재, 공부방, 홈카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공간이 조성 될 예정이다.

또 넉넉한 수납공간이 준비 되어있는 드레스룸에는 창문이 설계돼 자연통풍과 채광이 더해질 예정이다.

광양 IC가 인접해 동광양, 여수, 순천 등 광양만권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며, 동광양 행정타운 10분대, 순천 생활권 10분대, 광양제철소 차량 20분대로 누릴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고, 광양터미널, 하나로 마트 등이 단지와 인접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3.3m²당 450만 원대의 분양가로, 12월 4일 주택홍보관을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