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가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김효수 회장은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해 올해도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과 기업, 지자체, 그리고 전남도와 국회에 이르기까지 상호 소통하며 단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지사, 장만채 교육장, 우윤근 국회의원, 정현복 시장, 서경식 의장,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기업인, 상공인, 유관기관장,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