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예비후보] “역전시장 살리는 구름다리 놓겠다”
[김선일 예비후보] “역전시장 살리는 구름다리 놓겠다”
by 운영자 2016.01.15
더민주당 김선일 예비후보는 ‘보고가는 관광에서 자고 가는 관광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 개막을 제20대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역과 역전시장을 직접 연결하는 명품 구름다리를 놓아 순천역을 거치는 관광객의 순천 첫 혹은 마지막 관광을 역전시장에서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재래시장 투어가 관광의 한 축이 되고 있는데도 현재 역전시장은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아 순천역과 인접해 있는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순천역에서 역전시장 상가건물까지를 직접 연결하는 명품 구름다리를 놓아 역전시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구름다리 자체가 순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하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그는 또 “재래시장 투어가 관광의 한 축이 되고 있는데도 현재 역전시장은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아 순천역과 인접해 있는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순천역에서 역전시장 상가건물까지를 직접 연결하는 명품 구름다리를 놓아 역전시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구름다리 자체가 순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하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