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주)픽슨, 파형강관 제조 기술력 첫 중국‘진출’
광양 (주)픽슨, 파형강관 제조 기술력 첫 중국‘진출’
by 운영자 2016.04.22
광양시 소재 기업 (주)픽슨의 파형강관 제조 기술력이 처음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광양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주)픽슨(회장 정성만)이 중국 덕주시 성합전력교통공정(유)와 기술이전 및 수출계약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주)픽슨은 중국 덕주성합(유)에 파형강관 설비와 기술을 이전하고, 원자재를 매년 1000만 달러 이상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이번 계약은 최근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과 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성사됐다.
중국은 2013년 10월 1일 우수와 오수의 분리 시행령을 공포하면서 파형강관의 세계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주)픽슨 기술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출계약 성사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수출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파형강관의 원자재로 사용하는 세계 최고 수준인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강판에 대한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파형강관은 관로 내부를 특별하게 만들어 부식하지 않고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강관을 말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제품을 이용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시에서는 본 계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성만 픽슨 회장은 이날 계약체결을 기념해 광양시가 운영하는 백운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광양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주)픽슨(회장 정성만)이 중국 덕주시 성합전력교통공정(유)와 기술이전 및 수출계약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주)픽슨은 중국 덕주성합(유)에 파형강관 설비와 기술을 이전하고, 원자재를 매년 1000만 달러 이상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이번 계약은 최근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과 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성사됐다.
중국은 2013년 10월 1일 우수와 오수의 분리 시행령을 공포하면서 파형강관의 세계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주)픽슨 기술력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출계약 성사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수출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파형강관의 원자재로 사용하는 세계 최고 수준인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강판에 대한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파형강관은 관로 내부를 특별하게 만들어 부식하지 않고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강관을 말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제품을 이용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시에서는 본 계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성만 픽슨 회장은 이날 계약체결을 기념해 광양시가 운영하는 백운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