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5일시장 주말장터 재개장 …‘풍성’
광양5일시장 주말장터 재개장 …‘풍성’
by 운영자 2017.03.17
오늘(17일) 저녁부터 광양5일시장 주말장터와 야시장이 한층 풍성해진 모습으로 재개장한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겨울 혹한기 동안 운영을 잠시 중단했던 광양5일장 주말장터는 올해부터 금요일(18시~22시)과 토요일(14시~22시) 이틀간 확대 운영된다.
‘먹거리·볼거리·살거리·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주말장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광양5일시장 주말장터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장터 먹거리다.
주말장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25개 먹거리 매대의 인기메뉴였던 ‘삼겹살야채말이’, ‘불초밥’, ‘새우쉬림프’, ‘매실치킨바비큐’ 등의 메뉴에 ‘큐브스테이크’, ‘오꼬노미야끼’ 등의 메뉴가 첫 선을 보인다.
더불어 공예체험과 아로마테라피체험, 줌바댄스, 라인댄스 등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지난해 1개 팀이 도맡아 운영됐던 문화공연은 올해 광양예총과 광양가수협회, SC공연단이 추가로 합류하며 더욱 풍성해졌다.
또한 매월 광양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 첫 이벤트는 오는 4월 15일(토)에 광양지역 유·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광양5일시장 그림그리기 대회가 펼쳐진다.
김덕일 육성사업단장은 “전통시장을 애용해 주시는 것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니 만큼 광양5일시장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주말장터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고, 올해부터는 금요일과 토요일 양 일간 운영되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9월 3일 개장한 광양5일시장 토요장터과 야시장은 19주간 운영됐으며, 이 기간 동안 2만 6000여 명(한 주 평균 약 1400여 명)이 방문했고, 먹거리 매대 기준 약 1억 3000만 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겨울 혹한기 동안 운영을 잠시 중단했던 광양5일장 주말장터는 올해부터 금요일(18시~22시)과 토요일(14시~22시) 이틀간 확대 운영된다.
‘먹거리·볼거리·살거리·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주말장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광양5일시장 주말장터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장터 먹거리다.
주말장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25개 먹거리 매대의 인기메뉴였던 ‘삼겹살야채말이’, ‘불초밥’, ‘새우쉬림프’, ‘매실치킨바비큐’ 등의 메뉴에 ‘큐브스테이크’, ‘오꼬노미야끼’ 등의 메뉴가 첫 선을 보인다.
더불어 공예체험과 아로마테라피체험, 줌바댄스, 라인댄스 등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지난해 1개 팀이 도맡아 운영됐던 문화공연은 올해 광양예총과 광양가수협회, SC공연단이 추가로 합류하며 더욱 풍성해졌다.
또한 매월 광양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 첫 이벤트는 오는 4월 15일(토)에 광양지역 유·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광양5일시장 그림그리기 대회가 펼쳐진다.
김덕일 육성사업단장은 “전통시장을 애용해 주시는 것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니 만큼 광양5일시장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주말장터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고, 올해부터는 금요일과 토요일 양 일간 운영되니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9월 3일 개장한 광양5일시장 토요장터과 야시장은 19주간 운영됐으며, 이 기간 동안 2만 6000여 명(한 주 평균 약 1400여 명)이 방문했고, 먹거리 매대 기준 약 1억 3000만 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