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창고’ 청년들의 문화놀터로 자리매김
‘청춘창고’ 청년들의 문화놀터로 자리매김
by 운영자 2017.11.23
순천 ‘청춘창고’는 26일 무진장(순천시 청년모임)에서 주최하는 ‘문방사우’ 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문방사우’장터는 냄비받침으로 쓰기엔 아직 아까운 책, 몇 번 쓰지 못한 수첩, 볼펜, 지우개 등 이젠 나보다 너에게 더 필요할 것 같은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무진장’의 김성규 대표는 “청년들의 문화교류를 위해 지금까지 많은 프로그램 기획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는 청년들의 놀터인 청춘창고에서 중고장터를 열어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청년들의 이러한 자유로운 장터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 스스로 참여자가 되어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청춘창고가 청년들의 문화놀터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춘창고는 올해 2월 개점했으며, 순천시가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정착을 위해 80여년된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순천광양교차로/ 김회진 기자]
‘문방사우’장터는 냄비받침으로 쓰기엔 아직 아까운 책, 몇 번 쓰지 못한 수첩, 볼펜, 지우개 등 이젠 나보다 너에게 더 필요할 것 같은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무진장’의 김성규 대표는 “청년들의 문화교류를 위해 지금까지 많은 프로그램 기획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는 청년들의 놀터인 청춘창고에서 중고장터를 열어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청년들의 이러한 자유로운 장터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 스스로 참여자가 되어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청춘창고가 청년들의 문화놀터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춘창고는 올해 2월 개점했으며, 순천시가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정착을 위해 80여년된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순천광양교차로/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