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전남 실업률 1.6%

작년 전남 실업률 1.6%

by 운영자 2013.01.10

작년 전남지역 실업률은 1.6%로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호남지방통계청의 ‘2012년 12월 및 연간 광주·전남지역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지난해 경제활동인구는 92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2만2000명(2.4%) 증가했고 취업자는 91만1000명으로 2만5000명(2.8%) 증가했다.

고용률은 62.6%로 전년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했으며, 실업자는 1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3000명(-16.4%) 감소, 실업률은 1.6%로 0.4%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52만9000명으로 전년대비 5000명(1.0%)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광주지역 고용률과 실업률은 56.2%, 1.8%, 전남지역은 61.4%, 1.5%를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