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남권 철도건설사업에 1조 1052억원 투입
올해 호남권 철도건설사업에 1조 1052억원 투입
by 운영자 2013.02.01
진주~광양 복선화 1700억원 … 12% 증액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호남권 철도건설사업에 지난해 수준인 1조 1052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예산 중 철도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8.3% 증액된 7조6201억원이며, 이중에서 호남권은 1조1052억원으로 4개 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사업은 오송~광주 송정간을 2014년 목표로 올해 8740억원을 투입하여 공정률 86%까지 달성하고, 진주~광양간 복선화상업은 2015년 완공목표로 올해는 1700억원을 투입한다.
또 지난해 착공한 익산~대야 복선전철과 군장산단 인입철도건설 사업에는 610억원이 들어갈 방침이다.
따라서 호남권 철도건설사업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만5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계웅 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호남권 전체 건설사업비의 63.4%인 약 70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호남권 철도건설사업에 지난해 수준인 1조 1052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예산 중 철도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8.3% 증액된 7조6201억원이며, 이중에서 호남권은 1조1052억원으로 4개 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사업은 오송~광주 송정간을 2014년 목표로 올해 8740억원을 투입하여 공정률 86%까지 달성하고, 진주~광양간 복선화상업은 2015년 완공목표로 올해는 1700억원을 투입한다.
또 지난해 착공한 익산~대야 복선전철과 군장산단 인입철도건설 사업에는 610억원이 들어갈 방침이다.
따라서 호남권 철도건설사업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만5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계웅 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호남권 전체 건설사업비의 63.4%인 약 70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