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목이버섯’으로 고소득 올린다
광양 ‘목이버섯’으로 고소득 올린다
by 운영자 2013.02.01

양시가 급변하는 농산물 소비시장과 대내외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버섯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활용도가 낮은 벼 육묘 시설을 이용, 틈새소득 작목으로 목이 버섯재배 시범사업을 성공하여 첫 수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2012년 벼 육묘장 2개소 1325㎥에 2600만원을 지원해 목이버섯 시범 재배에 성공해 7톤의 생산, 순수익 4억원 가량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에 성공함으로써 목이버섯 재배를 이끌어 갈 선도 농가를 확보하고 생산된 목이버섯은 학교 급식 등 수요 확대방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시는 2012년 벼 육묘장 2개소 1325㎥에 2600만원을 지원해 목이버섯 시범 재배에 성공해 7톤의 생산, 순수익 4억원 가량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에 성공함으로써 목이버섯 재배를 이끌어 갈 선도 농가를 확보하고 생산된 목이버섯은 학교 급식 등 수요 확대방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