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돼지고기 소비 촉진 등 가격 안정 총력
전남도, 돼지고기 소비 촉진 등 가격 안정 총력
by 운영자 2013.03.06
자율 감축·경영자금 지원 … 정부에 군납·학교급식 확대 건의도
전라남도가 지난해 10월 이후 돼지가격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돼지고기 소비 촉진 및 경영 안정자금 지원 등 다양한 가격 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구제역 발생 이후 30% 이상 줄었던 사육 규모가 지난해 12월 990만 마리로 사상 최고를 기록, 돼지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산지 가격은 2012년 6월 1마리당 36만 6000원, 10월 21만 7000원, 12월 26만 8000원, 올 2월 8일 22만원으로 하락세다. 지육가격 역시 2012년 6월 kg당 4750원에서 10월 2820원, 12월 3480원, 올 2월 8일 2860원 으로 하락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돼지고기 소비 촉진 및 할인판매, 도 자체 경영안정자금(사료 구입비) 지원 등에 나섰다.
특히 한돈협회 전남지부와 함께 어미돼지 10%를 자율 감축키로 했으며 조기출하를 통한 돼지 적정생산을 유도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명절에는 각 시군 등 지부별로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 등에 기부(약 1억 원)했다.
또한 전남농협주관으로 삼겹살데이인 지난 3일 돼지고기 30% 할인판매를 하는 등 소비 촉진 무료 시식 행사를 추진했다.
전남도는 또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소비자 가격 연동제 실시, 군납 및 학교급식 돼지고기 물량 확대, 사료기금 조성,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 중단 등을 농식품부에 이미 건의했다.
도 자체적으로는 농가 사료직거래 활성화 및 경영안정을 위해 도 자체 자금인 녹색기금과 농어촌진흥기금(연 1%)에서 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농업종합자금(연1%)에서도 199억원의 사료구매자금을 농가당 4000만 원 한도로 지원키로 하고 각 농축협에서 신청 받는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10월 이후 돼지가격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돼지고기 소비 촉진 및 경영 안정자금 지원 등 다양한 가격 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구제역 발생 이후 30% 이상 줄었던 사육 규모가 지난해 12월 990만 마리로 사상 최고를 기록, 돼지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산지 가격은 2012년 6월 1마리당 36만 6000원, 10월 21만 7000원, 12월 26만 8000원, 올 2월 8일 22만원으로 하락세다. 지육가격 역시 2012년 6월 kg당 4750원에서 10월 2820원, 12월 3480원, 올 2월 8일 2860원 으로 하락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돼지고기 소비 촉진 및 할인판매, 도 자체 경영안정자금(사료 구입비) 지원 등에 나섰다.
특히 한돈협회 전남지부와 함께 어미돼지 10%를 자율 감축키로 했으며 조기출하를 통한 돼지 적정생산을 유도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명절에는 각 시군 등 지부별로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 등에 기부(약 1억 원)했다.
또한 전남농협주관으로 삼겹살데이인 지난 3일 돼지고기 30% 할인판매를 하는 등 소비 촉진 무료 시식 행사를 추진했다.
전남도는 또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소비자 가격 연동제 실시, 군납 및 학교급식 돼지고기 물량 확대, 사료기금 조성,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 중단 등을 농식품부에 이미 건의했다.
도 자체적으로는 농가 사료직거래 활성화 및 경영안정을 위해 도 자체 자금인 녹색기금과 농어촌진흥기금(연 1%)에서 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농업종합자금(연1%)에서도 199억원의 사료구매자금을 농가당 4000만 원 한도로 지원키로 하고 각 농축협에서 신청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