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

광양경제청은 전직원 138명을 2기수로 나눠 1박 2일씩 참여하는 워크숍을 포스코 백운산 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숍은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GFEZ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김원기 전 레슬링 감독과 김광호 콤비마케팅 연구원장이 명사특강 강사로 초청되며, 광양경제청 이미지 스타일링, 치유와 공동체 등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남도와 경남도 파견 직원으로 구성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직원 상호간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상하간 커뮤니케이션 향상, 팀워크 배양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