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
by 운영자 2013.04.23
‘수호천사 건강미’·‘드림생미’ 등
소비자 신뢰 높여 판매 확대 전망
전라남도는 22일 고품질 쌀 생산·관리를 유도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품질과 밥맛 평가를 통해 ‘201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선정된 10대 브랜드쌀은 함평 ‘나비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나주 ‘드림생미’, 담양 ‘대숲맑은쌀’, 장흥 ‘아르미쌀’,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 강진 ‘프리미엄 호평’, 해남 ‘한눈에반한쌀’, 무안 ‘황토랑쌀’이다.
이 중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는 모양새가 완전하고 건강하며 밥맛이 좋은 품종을 선택해 농협과 군, 생산자단체가 4년 이상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추진해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나주 ‘드림생미’는 지난해 품종 혼입률이 높아 선정되지 못했으나 철저한 계약재배와 사후 관리를 통해 품종 순도를 높여 올해 선정됐다.
선정된 전남 10대 브랜드쌀에는 농가교육, 자문 등 비용으로 10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2013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쌀 품평회에 출품되며 각종 전남 쌀 홍보·마케팅에 우선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전국적으로 쌀 브랜드가 난립한 상황에서 전남의 대표적 쌀 브랜드로 선정되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 판매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평가는 11개 시군에서 추천한 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개월에 걸쳐 실시했다.
소비자 신뢰 높여 판매 확대 전망
전라남도는 22일 고품질 쌀 생산·관리를 유도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품질과 밥맛 평가를 통해 ‘201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선정된 10대 브랜드쌀은 함평 ‘나비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나주 ‘드림생미’, 담양 ‘대숲맑은쌀’, 장흥 ‘아르미쌀’,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 강진 ‘프리미엄 호평’, 해남 ‘한눈에반한쌀’, 무안 ‘황토랑쌀’이다.
이 중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는 모양새가 완전하고 건강하며 밥맛이 좋은 품종을 선택해 농협과 군, 생산자단체가 4년 이상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추진해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나주 ‘드림생미’는 지난해 품종 혼입률이 높아 선정되지 못했으나 철저한 계약재배와 사후 관리를 통해 품종 순도를 높여 올해 선정됐다.
선정된 전남 10대 브랜드쌀에는 농가교육, 자문 등 비용으로 10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2013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쌀 품평회에 출품되며 각종 전남 쌀 홍보·마케팅에 우선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전국적으로 쌀 브랜드가 난립한 상황에서 전남의 대표적 쌀 브랜드로 선정되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 판매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평가는 11개 시군에서 추천한 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개월에 걸쳐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