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배후단지 명품거리 랜드마크 조성 추진
신대배후단지 명품거리 랜드마크 조성 추진
by 운영자 2013.05.06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설계·광고물 제작설치 비용 50% 지원
설계·광고물 제작설치 비용 50% 지원

▲사진설명- 광양경제청이 명품거리로 지정한 신대지구 거리에 설치될 간판과 광고의 예상도
광양만권자유경제구역청(이하 경제청)은 신대배후단지가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디자인 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신대단지를 자연과 사람,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품격있고 쾌적한 명품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제청은 이름다운 디자인 건축물과 간판에 대해 41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단지내 명품거리로 선정된 770m 구간과 인접한 부지에 지난해에서 금년에 건축허가 또는 준공된 건축물에 대해 지원 신청을 받아 건축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건축물과 간판에 대해 설계비와 간판 제작 설치비에 50%를 지원한다.
경제청은 명품거리는 신도시의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간판에 대해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고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건물 외관과 색채, 조경, 지붕 등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놓고 있다.
게다가 가이드라인에 맞춰 건립되도록 건축주와 시공회사 등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배후단지의 랜드마크로 정착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제청 관계자는 “명품거리 주변을 보행자 중심의 웰빙도로와 1층 층고가 4.5m, 투시형 벽면과 전면공지에 테라스를 연속적으로 설치하게 되면 서울 덕수궁과 정동길 등 낭만이 깃든 거리로 자리매김하여 다시 찾아오는 거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제청은 명품거리를 시작으로 신대배후단지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며, 이를 계기로 명품거리를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광양만권자유경제구역청(이하 경제청)은 신대배후단지가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디자인 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신대단지를 자연과 사람,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품격있고 쾌적한 명품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제청은 이름다운 디자인 건축물과 간판에 대해 41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단지내 명품거리로 선정된 770m 구간과 인접한 부지에 지난해에서 금년에 건축허가 또는 준공된 건축물에 대해 지원 신청을 받아 건축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건축물과 간판에 대해 설계비와 간판 제작 설치비에 50%를 지원한다.
경제청은 명품거리는 신도시의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간판에 대해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고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건물 외관과 색채, 조경, 지붕 등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놓고 있다.
게다가 가이드라인에 맞춰 건립되도록 건축주와 시공회사 등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배후단지의 랜드마크로 정착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제청 관계자는 “명품거리 주변을 보행자 중심의 웰빙도로와 1층 층고가 4.5m, 투시형 벽면과 전면공지에 테라스를 연속적으로 설치하게 되면 서울 덕수궁과 정동길 등 낭만이 깃든 거리로 자리매김하여 다시 찾아오는 거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제청은 명품거리를 시작으로 신대배후단지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며, 이를 계기로 명품거리를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