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산단·배후단지 경관계획 수립
광양경제청, 산단·배후단지 경관계획 수립
by 운영자 2013.06.13
‘자연과 인간 삶의 공간이 조화된 산단 조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역의 고유한 자연·역사·문화를 보존하고 주변경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품격 있는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11개 산업단지 및 배후단지(32.3㎢)에 대한 경관계획을 수립했다.
경관계획 요소를 살펴보면 광양만권경자구역 주변현황을 분석하고 5개(광양, 율촌, 신덕, 화양, 하동) 권역별 경관이미지를 설정하여 경관형성계획을 수립했다.
또 각 지구별로 건축물의 배치·형태, 야간경관, 옥외광고물, 조경식재 등 경관관리지침 제시와 함께 제도·운영방안 개선 및 경관지구와 미관지구 선정 기준 제시 등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경관계획 수립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산재한 역사유적 및 자연 경관에 대한 보존과 활용방안, 그리고 인공경관 창출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수립돼 지역정체성 및 도시경쟁력이 확보되어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희봉 청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욕구가 반영된 정책을 수립하고 보다 창조적인 경관을 조성해 ‘투자하고 싶고,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역의 고유한 자연·역사·문화를 보존하고 주변경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품격 있는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11개 산업단지 및 배후단지(32.3㎢)에 대한 경관계획을 수립했다.
경관계획 요소를 살펴보면 광양만권경자구역 주변현황을 분석하고 5개(광양, 율촌, 신덕, 화양, 하동) 권역별 경관이미지를 설정하여 경관형성계획을 수립했다.
또 각 지구별로 건축물의 배치·형태, 야간경관, 옥외광고물, 조경식재 등 경관관리지침 제시와 함께 제도·운영방안 개선 및 경관지구와 미관지구 선정 기준 제시 등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경관계획 수립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산재한 역사유적 및 자연 경관에 대한 보존과 활용방안, 그리고 인공경관 창출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수립돼 지역정체성 및 도시경쟁력이 확보되어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희봉 청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욕구가 반영된 정책을 수립하고 보다 창조적인 경관을 조성해 ‘투자하고 싶고,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