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상공회의소,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위한 세미나
순천상공회의소,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위한 세미나
by 운영자 2013.06.20
“신 노사문화 정착, 안정된 도시 이미지 제고”

순천상공회의소(회장 송영수)는 지난 18일 순천로얄호텔에서 ‘2013 순천시 노사민정 협력활성화를 위한 지역 산단 근로환경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송영수 회장을 비롯 서복남 순천시부시장, 신유종 한국노총순천지역본부 의장, 기업을 대표하는 인사노무담당자와 노동조합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장시간 근로개선, 교대제 개편, 시간제 근로, 산업재해예방 등을 우리 지역 산단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송영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기업이 장기불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려면 저성장 시대의 위기와 기회를 예측하고 자신의 핵심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응책을 찾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박람회에 인해 노동절 행사를 10월 말로 연기하는데 적극 협조해 주신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서 부시장은 “순천시 노사민정은 지역 산단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며 상생과 화합의 신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안정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유종 의장은 이런 좋은 세미나를 더 많은 근로자들과 함께 확대 시행에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병교 공인노무사의 ‘사회적 근로환경 이슈별 대응방안과 산단 기업체 산업재해 예방 대책’에 대한 특강과 주배원 노무사의 ‘노사 발전재단 사업내용 및 개선방향’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한편 순천상의는 이달 말경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고용안정 캠페인을 순천시내 일원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이날 세미나에는 송영수 회장을 비롯 서복남 순천시부시장, 신유종 한국노총순천지역본부 의장, 기업을 대표하는 인사노무담당자와 노동조합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장시간 근로개선, 교대제 개편, 시간제 근로, 산업재해예방 등을 우리 지역 산단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순천시 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송영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기업이 장기불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려면 저성장 시대의 위기와 기회를 예측하고 자신의 핵심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응책을 찾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박람회에 인해 노동절 행사를 10월 말로 연기하는데 적극 협조해 주신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서 부시장은 “순천시 노사민정은 지역 산단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며 상생과 화합의 신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안정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유종 의장은 이런 좋은 세미나를 더 많은 근로자들과 함께 확대 시행에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병교 공인노무사의 ‘사회적 근로환경 이슈별 대응방안과 산단 기업체 산업재해 예방 대책’에 대한 특강과 주배원 노무사의 ‘노사 발전재단 사업내용 및 개선방향’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한편 순천상의는 이달 말경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고용안정 캠페인을 순천시내 일원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