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보성 율포해변 56만명 다녀가
올 여름, 보성 율포해변 56만명 다녀가
by 운영자 2013.08.22
보성군 율포솔밭해변이 지난 7월 5일 해수풀장과 함께 개장, 현재까지 56만여 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1930년대 초 남해안 최초 개장 이후 2012년 국토해양부 전국 3대 우수해변으로 선정된 솔밭해변은 올해 모래 1만8000㎥를 채우고, 음수대 샤워장 신축과 백사장 송림을 대폭 확장 정비했다.
또 오토캠핑리조트를 개장하는 등 새로운 관광수요에 부응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남도보물섬 카약·캠핑페스티벌 개최로 기업은행, GS칼텍스를 포함 13개 기업체, 5000여 명의 임직원이 하계 휴양지로 이용하는 등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부상했다.
특히 보성군과 보성경찰서, 보성소방서, 여수해양경찰서, 회천 청년회, 인명구조대,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개장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18일 45일간의 운영을 마친 율포해수풀장도 2만3000명이 입장, 5억15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율포해수풀장은 성인용풀과 어린이용풀, 파도풀, 유수풀이 나누어져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튜브 슬라이드, 해적선, 스페이스볼, 우산분수, 워터건 등의 놀이시설과 파고라, 야외벤치, 선탠장, 매점, 식당, 수영복 코너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년 운영 결과를 정밀 검토, ‘다시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해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변에 대해 정비 및 운영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1930년대 초 남해안 최초 개장 이후 2012년 국토해양부 전국 3대 우수해변으로 선정된 솔밭해변은 올해 모래 1만8000㎥를 채우고, 음수대 샤워장 신축과 백사장 송림을 대폭 확장 정비했다.
또 오토캠핑리조트를 개장하는 등 새로운 관광수요에 부응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남도보물섬 카약·캠핑페스티벌 개최로 기업은행, GS칼텍스를 포함 13개 기업체, 5000여 명의 임직원이 하계 휴양지로 이용하는 등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부상했다.
특히 보성군과 보성경찰서, 보성소방서, 여수해양경찰서, 회천 청년회, 인명구조대,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개장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18일 45일간의 운영을 마친 율포해수풀장도 2만3000명이 입장, 5억15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율포해수풀장은 성인용풀과 어린이용풀, 파도풀, 유수풀이 나누어져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튜브 슬라이드, 해적선, 스페이스볼, 우산분수, 워터건 등의 놀이시설과 파고라, 야외벤치, 선탠장, 매점, 식당, 수영복 코너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년 운영 결과를 정밀 검토, ‘다시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해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변에 대해 정비 및 운영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