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순천농협 신대지점 개점

순천농협 신대지점 개점

by 운영자 2013.09.16

30개의 점포, 관내 최고의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순천농협(조합장 이광하)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최대 배후도시인 신대지구에 지점을 개설 지난 13일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조충훈 순천시장과 김대희 순천시의회 의장, 황길주 순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 축하행사를 갖고 지역주민을 위한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로써 순천농협은 97년 대단위 합병 이후 이번 신대지점 개점을 통해 24개의 금융점포와 6개의 사업소를 운영하게 되었고, 예수금 1조 2000억 시대라는 명실상부한 순천지역 최대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이광하 조합장은 “농업은 생명창고와 같은 우리 인류의 희망이다.

이런 희망이 도시와 농촌,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게 해 준다”며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순천농협이 우리지역의 희망지킴이로서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