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서정태)이 사동 및 마동지구 조합원과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야지점을 23일 개점했다.

마동 1050-2번지에 문을 연 동광양농협 가야지점은 동광양지역의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동 및 마동지구 고객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열린 가야지점 개점식에서 서정태 조합장은 “사동·마동지구 아파트 지역 조합원과 지역민에 대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야지점을 개설했다”며 “지역 금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참여하고 지원하는 동광양농협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