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용당동에 780세대 아파트 들어서
순천 용당동에 780세대 아파트 들어서
by 운영자 2013.11.04
폐철도부지~원용당마을 4만5000여㎡ 부지
순천 용당동 폐철도부지~원용당마을에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순천시는 민간인 KD건설의 제안으로 도시개발사업 방식의 공동주택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KD건설이 제안해 추진 중인 이 사업은 폐철도부지~원용당마을 간 4만5000㎡ 면적에 전용면적 59㎡, 74㎡, 84㎡ 78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전라남도의 승인으로 완료돼 고시에 들어간 상태다.
하지만 언제 아파트가 들어설지는 미지수다.
순천시 관계자는 “아직 실시계획인가와 건축허가 승인 등 아파트가 들어서기 위한 절차가 많이 남았다”며 “정확한 일정은 미정인 상태”라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순천 용당동 폐철도부지~원용당마을에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순천시는 민간인 KD건설의 제안으로 도시개발사업 방식의 공동주택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KD건설이 제안해 추진 중인 이 사업은 폐철도부지~원용당마을 간 4만5000㎡ 면적에 전용면적 59㎡, 74㎡, 84㎡ 78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전라남도의 승인으로 완료돼 고시에 들어간 상태다.
하지만 언제 아파트가 들어설지는 미지수다.
순천시 관계자는 “아직 실시계획인가와 건축허가 승인 등 아파트가 들어서기 위한 절차가 많이 남았다”며 “정확한 일정은 미정인 상태”라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