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농업담당자 24명, 순천 방문
아프리카 농업담당자 24명, 순천 방문
by 운영자 2013.11.11
과학적 농촌지도 시스템 배워
순천시는 8일 한국-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협의체(KAFACI) 회원 24명이 농업기술센터 및 낙안읍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 팀은 카메룬, 콩고, 에티오피아, 가봉, 가나, 말라위, 세네갈, 수단, 우간다, 짐바브웨 등 10개국에서 각각 2명과 한국 과제담당자 4명 등 모두 24명이다.
이들은 먼저 한국의 과학적인 농촌지도 시스템 및 추진사례를 보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미생물배양실과 토양검정실 및 산지원예체험장에서 농촌지도사업 추진 상황을 세심하게 견학했다.
또 500년 전 축조된 낙안읍성을 방문 조선시대 관청인 동헌과 객사, 저잣거리와 낙안읍성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성곽 걷기 체험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식량안보를 위한 국가농업기술보급체계향상을 위해 우리 선진 농업기술과 마을별 농촌지도사업 등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시는 8일 한국-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협의체(KAFACI) 회원 24명이 농업기술센터 및 낙안읍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 팀은 카메룬, 콩고, 에티오피아, 가봉, 가나, 말라위, 세네갈, 수단, 우간다, 짐바브웨 등 10개국에서 각각 2명과 한국 과제담당자 4명 등 모두 24명이다.
이들은 먼저 한국의 과학적인 농촌지도 시스템 및 추진사례를 보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미생물배양실과 토양검정실 및 산지원예체험장에서 농촌지도사업 추진 상황을 세심하게 견학했다.
또 500년 전 축조된 낙안읍성을 방문 조선시대 관청인 동헌과 객사, 저잣거리와 낙안읍성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성곽 걷기 체험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식량안보를 위한 국가농업기술보급체계향상을 위해 우리 선진 농업기술과 마을별 농촌지도사업 등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