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국비 488억 확보
광양경제청, 국비 488억 확보
by 운영자 2013.11.15
전년 대비 167% 증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은 내년 국비 488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청장 이희봉)에 따르면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활동에 노력한 결과 올해 국비 292억원 에 비해 내년은 196억 원(167%) 늘어난 488억 원의 국비 요청액이 정부안에 반영됐다.
광양경제청이 정부예산안에 반영 요청한 확보한 국비는 산업통상자원부 9건 307억 원, 국토교통부 6건 178억 원, 환경부 1건 3억 원 등 총 16건 488억 원이다.
앞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해룡산단 진입도로 개설 111억 원, 화양 간선도로 개설 41억 원 등 계속사업 10건 440억 원과 ▲세풍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0억 원 ▲황금산단 진입도로 및 율촌제Ⅱ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으로 19억 원 등 신규사업으로 6건 48억 원의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와 정치권을 찾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희봉 청장은 “부족한 산단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은 내년 국비 488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청장 이희봉)에 따르면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활동에 노력한 결과 올해 국비 292억원 에 비해 내년은 196억 원(167%) 늘어난 488억 원의 국비 요청액이 정부안에 반영됐다.
광양경제청이 정부예산안에 반영 요청한 확보한 국비는 산업통상자원부 9건 307억 원, 국토교통부 6건 178억 원, 환경부 1건 3억 원 등 총 16건 488억 원이다.
앞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해룡산단 진입도로 개설 111억 원, 화양 간선도로 개설 41억 원 등 계속사업 10건 440억 원과 ▲세풍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0억 원 ▲황금산단 진입도로 및 율촌제Ⅱ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으로 19억 원 등 신규사업으로 6건 48억 원의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와 정치권을 찾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희봉 청장은 “부족한 산단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