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촌지도자회 도농 교류활동 ‘활발’
광양시 농촌지도자회 도농 교류활동 ‘활발’
by 운영자 2013.11.27
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회장 황상보)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파주시 장단콩축제장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양 도시 회원간 상호교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자매결연단체 교류 행사에는 80명이 참석, 장단콩축제 행사장(개막식, 지역특산물판촉), 농식품 가공사업장, 우수 화훼농장 등을 살펴보면서 폭넓은 교류활동을 펼쳤다.
또 광양에서 생산된 특산물인 대봉과 단감 6톤을 판매하고 고사리, 매실가공품 등도 함께 홍보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기여했다.
문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09년에 파주시와 자매결연을 시작해 5회 동안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매실 수확 체험, 농업인학습단체 수련회, 파주 장단콩축제에 참석하는 등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가소득과 직결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이번 자매결연단체 교류 행사에는 80명이 참석, 장단콩축제 행사장(개막식, 지역특산물판촉), 농식품 가공사업장, 우수 화훼농장 등을 살펴보면서 폭넓은 교류활동을 펼쳤다.
또 광양에서 생산된 특산물인 대봉과 단감 6톤을 판매하고 고사리, 매실가공품 등도 함께 홍보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기여했다.
문영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09년에 파주시와 자매결연을 시작해 5회 동안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매실 수확 체험, 농업인학습단체 수련회, 파주 장단콩축제에 참석하는 등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가소득과 직결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