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공식 출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공식 출범
by 운영자 2013.12.09
전남 여성 기업인 경제활동 촉진 기대
전라남도는 전남 여성 경제인의 이익을 대변하고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가 본격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본회 이사회에서 광주·전남지회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분리해 전남지회의 창립 승인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광역자치단체별로 14개 지회로 구성됐으며 광주·전남지회는 1999년 창립돼 운영됐으나 전남지역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경영활동 촉진을 위해 전남지회를 창립하게 됐다.
54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전남지회는 회장에 윤순남 매일흥양고속관광 대표가 선출돼 10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전남지역 여성 경제인 경영 연수, 여성 창업보육센터 육성 지원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송경일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14년 만에 전남지회가 새롭게 창립됐다”며 “전남 여성 기업인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경영활동을 촉진시켜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전라남도는 전남 여성 경제인의 이익을 대변하고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가 본격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본회 이사회에서 광주·전남지회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분리해 전남지회의 창립 승인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광역자치단체별로 14개 지회로 구성됐으며 광주·전남지회는 1999년 창립돼 운영됐으나 전남지역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경영활동 촉진을 위해 전남지회를 창립하게 됐다.
54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전남지회는 회장에 윤순남 매일흥양고속관광 대표가 선출돼 10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전남지역 여성 경제인 경영 연수, 여성 창업보육센터 육성 지원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송경일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14년 만에 전남지회가 새롭게 창립됐다”며 “전남 여성 기업인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경영활동을 촉진시켜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