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실물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 추진시책 보고회
지역실물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 추진시책 보고회
by 운영자 2014.01.13
광양시, 서민생활 안정 ‘총력’
500만 관광객 유치·전통시장 민생투어 등
광양시가 지난 10일 지역실물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역실물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추진시책 보고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중점 보고 내용은 △재정 조기 상반기 집행 적극 추진(2013년 60%→ 2014년 70% 목표) △예산 절감 174억 △시 발주 공사 하도급시 관내업체 참여 방안 적극 강구 △관내기업체 인력 채용시 관내주민 우선 채용 △관광명소화 사업과 매화축제, 이순신대교 등을 활용한 관광객 500만명 유치 목표 등을 달성하기 위한 시책들이다.
또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민간부분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육성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들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시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등과 함께 오는 16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영세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설날 대목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체험하고 자매결연 기관 등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보기 민생투어를 할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500만 관광객 유치·전통시장 민생투어 등
광양시가 지난 10일 지역실물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역실물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추진시책 보고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중점 보고 내용은 △재정 조기 상반기 집행 적극 추진(2013년 60%→ 2014년 70% 목표) △예산 절감 174억 △시 발주 공사 하도급시 관내업체 참여 방안 적극 강구 △관내기업체 인력 채용시 관내주민 우선 채용 △관광명소화 사업과 매화축제, 이순신대교 등을 활용한 관광객 500만명 유치 목표 등을 달성하기 위한 시책들이다.
또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민간부분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육성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들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시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등과 함께 오는 16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영세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설날 대목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체험하고 자매결연 기관 등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보기 민생투어를 할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