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교육 지원, 출입증 발급, 도서관 사서보조 업무 등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오는 14일까지 시간제근무 사원을 모집한다.

광양제철소가 이번에 모집하는 시간제근무 사원은 유기농 영농지원센터, 출입증 발급센터, 러닝센터 사서보조 등이며 근무기간은 채용일로부터 6개월로 근무성적이 우수한 자는 6개월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유기농 영농지원센터 지원자는 영농 또는 귀농 경험이 있는 자를 우대한다.

근무시간은 유기농 영농지원센터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이며, 출입증 발급센터는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낮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이다.

러닝센터 사서보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6시간이다.

모집대상은 포스코 입사경력이 없는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방법은 광양 희망일자리 센터 (http://work.gwangyang.go.kr) 서식자료실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필요한 내용을 기재한 후 방문 또는 이메일(dwham@posco.com)로 접수하면 되고 면접 등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광양제철소 인사노무그룹(790-2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