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ㆍ동광양상공인연합회-전남드래곤즈, 업무협약
광영ㆍ동광양상공인연합회-전남드래곤즈, 업무협약
by 운영자 2014.03.12
“축구경기도 보고 지역 경제도 살리고…”

▲(왼쪽부터)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서재석 동광양상공인연합회장과
박세연 전남드래곤즈 사장, 이정현 광영상공인연합회장.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의 홈경기에 노란 옷을 입고 입장하면 지역 음식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광영상공인연합회(회장 이정현)와 동광양상공인연합회(회장 서재석)가 11일 오전 전남드래곤즈의 홈 구장인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와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노란 옷을 입고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에게 지역 음식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많은 팬들이 노란 옷을 입고 경기장을 찾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정현 광영상공인연합회장은 “2014년 홈 경기가 열리는 광양축구전용구장을 노란 물결로 가득 채우고 더불어 광양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 시켜 상생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부터 올 시즌 종료시까지 진행되는 전남드래곤즈 홈경기에 노란 옷을 입은 관중에게는 광영상공인연합회와 동광양상공인연합회에서 제공한 지역 음식점 1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현재 할인쿠폰 참여 사업장은 20곳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해당 지역 상공인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드래곤즈 박세연 사장은 “지역의 상공인들이 전남드래곤즈에 항상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에 노란 물결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꼭 좋은 성적으로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박세연 전남드래곤즈 사장, 이정현 광영상공인연합회장.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의 홈경기에 노란 옷을 입고 입장하면 지역 음식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광영상공인연합회(회장 이정현)와 동광양상공인연합회(회장 서재석)가 11일 오전 전남드래곤즈의 홈 구장인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와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노란 옷을 입고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에게 지역 음식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많은 팬들이 노란 옷을 입고 경기장을 찾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정현 광영상공인연합회장은 “2014년 홈 경기가 열리는 광양축구전용구장을 노란 물결로 가득 채우고 더불어 광양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 시켜 상생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부터 올 시즌 종료시까지 진행되는 전남드래곤즈 홈경기에 노란 옷을 입은 관중에게는 광영상공인연합회와 동광양상공인연합회에서 제공한 지역 음식점 1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현재 할인쿠폰 참여 사업장은 20곳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해당 지역 상공인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드래곤즈 박세연 사장은 “지역의 상공인들이 전남드래곤즈에 항상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에 노란 물결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꼭 좋은 성적으로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