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관내 정보화마을(섬진강재첩, 백학동, 고로쇠, 매화, 형제의병장) 주민들과 함께 경영 혁신과 마을 소득창출 방법 강구를 위해 지난 3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영월군 ‘술빛고을정보화마을’과 정선군 ‘개미들정보화마을’을 방문했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술빛고을정보화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일품이며, ‘개미들정보화마을’은 주민 모두가 안정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공동체 마을로서 안전행정부가 지정한 명품마을이다.

곽승찬 정보통신과장는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지도자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자립·창조경영 문화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교육 관련 사업을 확대·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