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철강 공급과잉 악재 이겨낸다”
“경기침체·철강 공급과잉 악재 이겨낸다”
by 운영자 2014.05.14
광양제철소 경쟁력 강화 ‘사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본원(本源)경쟁력’ 강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경기침체와 철강 공급과잉의 악재에서 벗어나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의 위상을 재(再)정비하고, 최고의 원가와 품질경쟁력을 자랑하는 철강사업 본원(本源)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광양제철소의 본원경쟁력 강화활동은 지난 2월 15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직책 보임자들이 ‘저원가, 고품질, 고효율’로 수익성 확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7일에는 ‘프로젝트 중심의 과감한 업무혁신’을 추진키로 하는 ‘프로젝트 과제 킥오프’를 했다.
이날 광양제철소는 연구-조업-기술융합형 프로젝트 조기성과 창출을 비롯한 고객필요에 부응하는 고급강의 품질향상과 우월한 기술력 확보, 세계 최고 글로벌 고급강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설비의 획기적 개선을 주요 유형으로 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과감한 업무혁신을 추진키로 했다.
이 밖에 ‘세계 최초, 세계 최고(World First, World Best)’ 제품 판매시장 확보를 위한 마케팅 관련 프로젝트와 차별화된 신기술과 제품개발에 대한 프로젝트 등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광양제철소의 경쟁력은 ‘자동차강판’이라며 연간 조강생산량 2000여만 톤 가운데 약 760만 톤이 자동차 강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어 광양제철소 영업이익의 66%가량을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본원(本源)경쟁력’ 강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경기침체와 철강 공급과잉의 악재에서 벗어나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의 위상을 재(再)정비하고, 최고의 원가와 품질경쟁력을 자랑하는 철강사업 본원(本源)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광양제철소의 본원경쟁력 강화활동은 지난 2월 15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직책 보임자들이 ‘저원가, 고품질, 고효율’로 수익성 확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7일에는 ‘프로젝트 중심의 과감한 업무혁신’을 추진키로 하는 ‘프로젝트 과제 킥오프’를 했다.
이날 광양제철소는 연구-조업-기술융합형 프로젝트 조기성과 창출을 비롯한 고객필요에 부응하는 고급강의 품질향상과 우월한 기술력 확보, 세계 최고 글로벌 고급강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설비의 획기적 개선을 주요 유형으로 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과감한 업무혁신을 추진키로 했다.
이 밖에 ‘세계 최초, 세계 최고(World First, World Best)’ 제품 판매시장 확보를 위한 마케팅 관련 프로젝트와 차별화된 신기술과 제품개발에 대한 프로젝트 등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광양제철소의 경쟁력은 ‘자동차강판’이라며 연간 조강생산량 2000여만 톤 가운데 약 760만 톤이 자동차 강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어 광양제철소 영업이익의 66%가량을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