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크루즈 관광객 경제효과 6억 2000만 원
광양항 크루즈 관광객 경제효과 6억 2000만 원
by 운영자 2014.06.30

광양항에 들어온 크루즈 관광객들로 인한 경제 효과가 지금까지 6억 200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광양시는 올해 6월 2일부터 12일까지 5차례에 걸쳐 광양항에 입항한 중국 암웨이사 크루즈 관광객들이 쓰고 간 돈이 모두 4억 2500만 원이라고 27일 밝혔다.
여기에 지난 4월 28일과 5월 20일, 25일에 방문한 경제 효과 2억 여원을 더 하면 모두 6억 2000만 원에 달한다는 것.
광양시는 이같은 경제 효과의 근거로 지역 대형마트 수입과 택시업계 영업 현황, 전세버스 임대료, 특판장 운영수입, 숙박업계 및 선바 입항 수입 등을 제시했다.
한편, 광양항에는 중국 암웨이사의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 4월부터 1항차 당 3000여 명이 들어왔다. 올해의 경우 14 항차가 계획됐으며 지금까지 8항차의 입항이 마무리 됐다.
그동안 광양시는 접객여행사 주관으로 크루즈 환영행사를 비롯, 종합안내소 운영, 특산물 판매장 운영, 셔틀버스 및 시티투어 등을 운영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광양시는 올해 6월 2일부터 12일까지 5차례에 걸쳐 광양항에 입항한 중국 암웨이사 크루즈 관광객들이 쓰고 간 돈이 모두 4억 2500만 원이라고 27일 밝혔다.
여기에 지난 4월 28일과 5월 20일, 25일에 방문한 경제 효과 2억 여원을 더 하면 모두 6억 2000만 원에 달한다는 것.
광양시는 이같은 경제 효과의 근거로 지역 대형마트 수입과 택시업계 영업 현황, 전세버스 임대료, 특판장 운영수입, 숙박업계 및 선바 입항 수입 등을 제시했다.
한편, 광양항에는 중국 암웨이사의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 4월부터 1항차 당 3000여 명이 들어왔다. 올해의 경우 14 항차가 계획됐으며 지금까지 8항차의 입항이 마무리 됐다.
그동안 광양시는 접객여행사 주관으로 크루즈 환영행사를 비롯, 종합안내소 운영, 특산물 판매장 운영, 셔틀버스 및 시티투어 등을 운영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