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연 품은 그린아파트 광양 남해 오네뜨 ‘각광’

자연 품은 그린아파트 광양 남해 오네뜨 ‘각광’

by 운영자 2014.08.14

최근 광양시에 건설된 아파트 중 환경오염 문제에 걱정 없는 전세형 임대아파트인 ‘광양 남해 오네뜨’가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공장이 밀집한 광양지역의 경우 많은 주민들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관지염과 아토피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광양시가 올해 5월 시민 45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환경 만족도 조사결과에 그대로 반영됐다.

시민들은 생활환경에 대한 인식 정도에서 환경오염 문제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았고 이어 의료시설 부족과 빈부격차 문제, 복지시설 부족을 지적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시민들은 주거공간으로 웰빙 생활이 가능한 그린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파트 구매 목적도 투자 위주에서 실거주로 초점이 맞춰지며 아파트의 주거 쾌적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가운데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 위치한 남해 오네뜨는 요즘 아파트 수요자들의 기호를 적극 반영한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및 바람길을 고려한 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이 우수하며, 보행축 및 중앙광장과 연계된 마로산과 단지 앞 어린이공원 조성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는 것은 물론, 단지 내 다양한 공원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더 한다.

더불어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CCTV, 로이유리(22mm), 친환경 실크벽지, 층간 소음방지 대책 등 최첨단 시스템 및 마감재를 적용, 우수한 상품성이 입증됐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주변 학원가 발달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인근 광양IC를 통한 남해고속도로 이용 및 광양시외버스터미널, 전라선 KTX복선화 등으로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광양 남해오네뜨는 지하2층~지상 28층 9개동에 총 851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구 34평) 5개 타입이 있으며, 실입주금 2500만원으로 즉시입주도 가능하다.

임대분양문의 061) 761-5155.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