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 꽃마차마을 휴양림 활용 농촌관광 활성화
순천 낙안 꽃마차마을 휴양림 활용 농촌관광 활성화
by 운영자 2014.10.07
순천 낙안의 꽃마차마을이 자연 휴양림을 이용해 농촌 관광을 활성화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은 자연휴양림과 농산촌마을을 연계해 농촌 관광 활성화와 지역소득 증대를 꾀하는 ‘자연휴양림-농촌체험·휴양마을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산림청은 이를 위해 오는 8일 9개 휴양림 및 12개 마을과 ‘연계 관광상품 개발, 지역 농산촌 생산품 판매 협력’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힐링과 체험 중시 여행 트렌드에 따라 나날이 증가하는 자연휴양림 방문 수요를 인근 농산촌 체험마을과 연계함으로써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소득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휴양림과 체험마을은 낙안민속-순천꽃마차마을(전남 순천)을 비롯해 ▲유명산-초롱이둥지마을, 가평반딧불마을, 설곡옻샘마을(경기도 가평) ▲오서산-은행마을(충남 홍성) ▲서천의 희리산-황새마을, 동백꽃마을(충남 서천) ▲복주산-철원누에마을(강원 철원) ▲칠보산-인량전통테마마을(경북 영덕) ▲운문산-오진마을(경북 청도) ▲방장산-자라뫼마을(전북 고창) ▲운장산-와룡마을(전북 진안)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은 자연휴양림과 농산촌마을을 연계해 농촌 관광 활성화와 지역소득 증대를 꾀하는 ‘자연휴양림-농촌체험·휴양마을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산림청은 이를 위해 오는 8일 9개 휴양림 및 12개 마을과 ‘연계 관광상품 개발, 지역 농산촌 생산품 판매 협력’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힐링과 체험 중시 여행 트렌드에 따라 나날이 증가하는 자연휴양림 방문 수요를 인근 농산촌 체험마을과 연계함으로써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소득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휴양림과 체험마을은 낙안민속-순천꽃마차마을(전남 순천)을 비롯해 ▲유명산-초롱이둥지마을, 가평반딧불마을, 설곡옻샘마을(경기도 가평) ▲오서산-은행마을(충남 홍성) ▲서천의 희리산-황새마을, 동백꽃마을(충남 서천) ▲복주산-철원누에마을(강원 철원) ▲칠보산-인량전통테마마을(경북 영덕) ▲운문산-오진마을(경북 청도) ▲방장산-자라뫼마을(전북 고창) ▲운장산-와룡마을(전북 진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