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21~22일 중마 홈플러스서 판촉·체험행사
광양, 21~22일 중마 홈플러스서 판촉·체험행사
by 운영자 2014.11.21
“맛도 좋고 몸에 좋은 감 사세요”

광양시가 감 생산량 증가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감 팔아주기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오늘(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홈플러스 중마점 주차장에서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와 한국농업경영인회 광양시지부, 광양시 단감작목반, 곶감작목반 등 농업인 단체와 생산농가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감 판촉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단감과 대봉 직거래 판매행사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곶감 만들기 체험행사, 단감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감 박피기를 이용한 감 깎기 등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어른들에게는 옛 향수를, 어린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체험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광양지역 감 생산량은 단감 3950톤 떫은감 3780톤으로 예상돼 평년대비 단감은 7%, 떫은감의 경우 30%정도 증가했다.
시는 오늘(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홈플러스 중마점 주차장에서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와 한국농업경영인회 광양시지부, 광양시 단감작목반, 곶감작목반 등 농업인 단체와 생산농가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감 판촉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단감과 대봉 직거래 판매행사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곶감 만들기 체험행사, 단감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감 박피기를 이용한 감 깎기 등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어른들에게는 옛 향수를, 어린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체험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광양지역 감 생산량은 단감 3950톤 떫은감 3780톤으로 예상돼 평년대비 단감은 7%, 떫은감의 경우 30%정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