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취업/창업

노인 일자리 사업 단계적 육성

노인 일자리 사업 단계적 육성

by 운영자 2008.03.10

11일 발대식…커뮤니티 비즈니스 강화
순천시가 올해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에도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소득이 창출되는 시장형 일자리를 단계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시는 42개 사업단 1,23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확정, 오는 11일 오후 2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08년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는다.

이날 발대식은 식전행사로 노인들을 위한 위안의 시간이 마련되고, 참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노관규 순천시장과의 대화시간을 가진 후, 2008년 노인일자리사업 지침안내와 안전교육 시간이 마련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시와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생활주변의 불편을 해소하는 공익형, 노인복지회관, 노인보호전문기관, 순천문화원의 강사파견사업 등 교육형과 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등 복지형사업,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의 도로보행 지도단과 인력파견 등의 사업이 운영된다.

주당 3~4일 참여로 월20만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해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제공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보탬이 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시는 노인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 노인들의 건강유지와 함께 소득지원으로 사회적 비용 절감효과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들에게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건설을 위한 ‘자랑스런 시민운동’의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올해부터 단순사업을 지양하고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하는 등 보다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