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취업/창업

전남도, 중소기업ㆍ영세업자 긴급 보증 확대

전남도, 중소기업ㆍ영세업자 긴급 보증 확대

by 운영자 2009.02.19

저신용자ㆍ미등록사업자에 특례보증도

전남도가 경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긴급 보증 등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만기 도래 보증 1450개 업체 262억원에 대해 전액 만기를 연장 해주고 수출기업, 녹색성장기업, 우수중소기업, 창업 기업 등 성장기반 확충에 필요한 핵심 분야와 영세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일정 금액 범위 내에서 100% 전액 보증할 계획이다.

또한 저신용자 및 미등록사업자에까지 특례보증을, 소기업에 대한 보증한도를 종전 4억원에서 8억원까지 각각 확대하며 보증공급 기간도 기존 10~12일이었던 것을 7일 이내로 대폭 단축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그동안 금융기관의 신용리스크 증가에 따른 저신용등급 기업과 자영업자 대출에 소극적이던 걸림돌이 제거돼 도내 업체의 자금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현재까지 중소기업육성자금 154개 업체 301억원을 지원하고 전남신보를 통해 924개 업체 157억원을 보증 공급했으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269개 업체 60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