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취업/창업

광주ㆍ전남 매출액 100대 기업 ‘달랑’ 한 곳

광주ㆍ전남 매출액 100대 기업 ‘달랑’ 한 곳

by 운영자 2009.06.05

매출액 기준 국내 100대 기업에 광주ㆍ전남에서는 달랑 한 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1000대 기업에도 고작 34곳만 포함됐고, 매출액 비중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4일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 가운데 광주ㆍ전남은 34개사로 전체 3.4%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5조4391억원으로 전국 비중이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17개 업체로 전체 1.7%, 매출액은 10조9438억원으로 0.6%를 차지했고, 전남은 17개사 14조4953억원으로 매출액 비중만 0.8%로 광주보다 다소 높았으나 이 역시 1%에 못미쳤다.

평균 매출액 증가율(전년 대비)은 19.5%로, 1000대 기업 평균 증가율(38.9%)을 크게 밑돌았다.

현대삼호중공업㈜과 삼성광주전자㈜ 광주1공장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한조선㈜, ㈜메타넥스코리아, 부국철강㈜, ㈜호반건설 등은 새롭게 1000대 기업의 반열에 올랐다.

100대 기업으로는 현대삼호중공업이 81위로 유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