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취업/창업

광주·전남 11월 실업자 크게 감소

광주·전남 11월 실업자 크게 감소

by 운영자 2009.12.17

취업자 1만8000명 증가 … 광주전남 실업률 낮아

신규 취업자수가 늘고 실업자는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광주·전남 고용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호남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신규 취업자수는 66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7000명(2.6%)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8000명(2.2%), 여자가 9000명(3.1%) 늘었다. 산업별로는 광공업이 34.7%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과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은 각각 10.1%, 1.1% 감소했다.

사무종사자와 전문기술?행정관리자, 서비스ㆍ판매종사자는 각각 2.7, 0.6, 3.7% 감소한 반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는 12.7% 증가했다.

전남지역 취업자는 91만7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000명(0.1%) 늘었다. 남성은 8000명(1.5%) 증가한 반면 여성은 7000명(1.6%) 감소했다.

11월 중 경제활동참가율은 광주 58.9%, 전남 65.2%로 전년 동기에 비해 광주는 0.2%포인트 상승했고, 전남은 0.2%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은 광주가 57.3%로 1년 만에 0.6%포인트, 전남은 64.4%로 0.1%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2.6%와 1.2%로 각각 0.8%포인트, 0.5%포인트 감소했다.

광주지역 실업률은 7대 도시 중 5번째, 전남은 16개 시·도 중 제주와 더불어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