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청년취업인턴제 기업설명회’ 관심 집중
‘중기 청년취업인턴제 기업설명회’ 관심 집중
by 운영자 2014.02.10
광양상의 설명회에 지역 중기 인사담당 80여명 참석
광양상공회의소가 지난 4일과 5일 광양상의 교육장에서 실시한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기업설명회’에 지역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하며 호응을 보였다.
이날 광양, 순천, 여수지역 중소기업 인사·관리부서장과 담당자들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지침과 올해 바뀐 내용을 중점적으로 숙지했다.
이들은 또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사업 진행과정의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달받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광양상의 관계자는 “올해에도 어려운 경제사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250명 이상의 취업알선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가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경제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만권 소재기업의 인력수급 원활화와 인건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또한 “제조업 생산현장 근무자에게 취업지원금이 지급되어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에서 취업하는 청년층의 고용연장 지속 및 인력수급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의 인턴십 과정을 통해 정규직으로의 취업 가능성을 제공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채용기업에 최장 6개월간 약정임금의 50%(최대 80만 원 한도)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취업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6개월간 매월 65만 원씩 추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광양상의는 지난해 347명을 취업시켜 전국 130여개 운영기관중 상위 20%의 우수한 평가등급을 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4년 연속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광양상의는 이 제도를 통해 광양만권 소재 중소기업에 약 20억 원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이날 광양, 순천, 여수지역 중소기업 인사·관리부서장과 담당자들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지침과 올해 바뀐 내용을 중점적으로 숙지했다.
이들은 또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사업 진행과정의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달받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광양상의 관계자는 “올해에도 어려운 경제사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250명 이상의 취업알선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가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경제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만권 소재기업의 인력수급 원활화와 인건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또한 “제조업 생산현장 근무자에게 취업지원금이 지급되어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에서 취업하는 청년층의 고용연장 지속 및 인력수급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의 인턴십 과정을 통해 정규직으로의 취업 가능성을 제공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채용기업에 최장 6개월간 약정임금의 50%(최대 80만 원 한도)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취업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6개월간 매월 65만 원씩 추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광양상의는 지난해 347명을 취업시켜 전국 130여개 운영기관중 상위 20%의 우수한 평가등급을 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4년 연속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광양상의는 이 제도를 통해 광양만권 소재 중소기업에 약 20억 원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