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공모형 종합진단’ 나서
중진공 ‘공모형 종합진단’ 나서
by 운영자 2017.02.20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최근 어려운 기업환경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려는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모형 종합진단’을 실시한다.
17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진행되는 공모형 진단은 예비진단 과정을 통해 진단 성과가 예상되는 기업에 종합진단을 실시, 경영환경분석 및 강약점, 개선로드맵 등을 제시한다.
비교적 간단한 기업의 애로에 대해서는 원포인트 레슨(One-Point Lesson)으로 예비진단 현장에서 즉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기존에는 진단을 통해 개별 지원사업의 지원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에는 지원사업을 연계추천하지 않았지만, 공모형 진단은 진단 시점에서는 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개선로드맵을 제시하고 해결과제를 지속 관리하는 등 진단 후 최대 3년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상반기는 이달 28일까지 접수해 예비진단 후 45개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17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진행되는 공모형 진단은 예비진단 과정을 통해 진단 성과가 예상되는 기업에 종합진단을 실시, 경영환경분석 및 강약점, 개선로드맵 등을 제시한다.
비교적 간단한 기업의 애로에 대해서는 원포인트 레슨(One-Point Lesson)으로 예비진단 현장에서 즉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기존에는 진단을 통해 개별 지원사업의 지원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에는 지원사업을 연계추천하지 않았지만, 공모형 진단은 진단 시점에서는 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개선로드맵을 제시하고 해결과제를 지속 관리하는 등 진단 후 최대 3년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상반기는 이달 28일까지 접수해 예비진단 후 45개사를 선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