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 중진공, 중소기업 대표 대상 명사 초청 특강
전남동부 중진공, 중소기업 대표 대상 명사 초청 특강
by 운영자 2015.02.27
이금룡 전 옥션 회장‘스마트 시대의 뉴패러다임’주제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지부장 배동식)는 지난 24일 중소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가 주관하고 전남금속소재가공산업인력양성사업단 외 4개 전남동부 융합교류회가 주최한 이번 강연은 중소기업의 역량 제고와 중소기업간 융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이금룡 전 옥션회장이 ‘스마트 시대의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특강을 마련, 전남동부 지역 주요 중소기업 대표를 비롯한 약 13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했다. 특강 후에는 중진공 정책자금과 내일채움공제 사업설명회도 이어졌다.
이 전 회장은 강연을 통해 “스마트시대는 자본, 노동보다 아이디어와 인재가 중요한 시대”라며 “과거 대량 광고로 인한 물량공세보다 고객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스토리텔링이 더 효과적이고, 고객의 입장에서 판단하는 고객감동 마케팅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스마트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가정신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정성만 (주)픽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이같은 대규모 강연행사는 실로 오랜만”이라며 “이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려 지역경제인에게 많은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의해 명사 특강 행사를 비롯한 지역경제인의 교류와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가 주관하고 전남금속소재가공산업인력양성사업단 외 4개 전남동부 융합교류회가 주최한 이번 강연은 중소기업의 역량 제고와 중소기업간 융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이금룡 전 옥션회장이 ‘스마트 시대의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특강을 마련, 전남동부 지역 주요 중소기업 대표를 비롯한 약 13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했다. 특강 후에는 중진공 정책자금과 내일채움공제 사업설명회도 이어졌다.
이 전 회장은 강연을 통해 “스마트시대는 자본, 노동보다 아이디어와 인재가 중요한 시대”라며 “과거 대량 광고로 인한 물량공세보다 고객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스토리텔링이 더 효과적이고, 고객의 입장에서 판단하는 고객감동 마케팅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스마트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가정신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정성만 (주)픽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이같은 대규모 강연행사는 실로 오랜만”이라며 “이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려 지역경제인에게 많은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의해 명사 특강 행사를 비롯한 지역경제인의 교류와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