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개청 11주년 기념식
광양경제청, 개청 11주년 기념식
by 운영자 2015.03.25
“세계 경제 중심지 도약” 새 각오 다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이하 광양경제청)이 24일 개청 11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고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오전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광양경제청 직원 및 유공자,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2004년 ‘세계 최고수준의 산업·물류 중심도시 건설’을 기치로 문을 열었다. 이후 5개 사업지구와 21개 단지(77.71㎢)를 개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180개 업체, 144억 달러를 유치해 3만 5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향후 2020년까지 투자유치 250억 달러, 물동량 485만 TEU, 고용창출 24만 명, 소득창출 1인당 4만 달러, 500개 기업유치 달성을 목표로 5대 추진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희봉 청장은 기념사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쌓아올린 GFEZ 10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2015년에는 새롭게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바이오 소재와 기능성 화학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세풍산단 개발, 관광레저단지로 지정된 여수 화양지구 개발,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의 메카가 될 하동 갈사만 조선산단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이날 오전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광양경제청 직원 및 유공자,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2004년 ‘세계 최고수준의 산업·물류 중심도시 건설’을 기치로 문을 열었다. 이후 5개 사업지구와 21개 단지(77.71㎢)를 개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180개 업체, 144억 달러를 유치해 3만 5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향후 2020년까지 투자유치 250억 달러, 물동량 485만 TEU, 고용창출 24만 명, 소득창출 1인당 4만 달러, 500개 기업유치 달성을 목표로 5대 추진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희봉 청장은 기념사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쌓아올린 GFEZ 10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2015년에는 새롭게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바이오 소재와 기능성 화학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세풍산단 개발, 관광레저단지로 지정된 여수 화양지구 개발,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의 메카가 될 하동 갈사만 조선산단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