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광양매실 경쟁력 높인다
광양, 광양매실 경쟁력 높인다
by 운영자 2015.04.08
전문농업인 육성 … ‘명품매실반’ 운영
광양시가 광양매실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0월 7일까지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대학 ‘명품매실반’을 운영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매실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농산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응하는 강한 광양농업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명품매실반은 매주 수요일 총 24회 100시간 이상에 걸친 중장기교육으로 명품매실 재배 생산 기술, 유통 및 마케팅 활성화에 필요한 맞춤교육 및 가공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또 이론과 현장실습교육을 병행하고 유통과 가공 분야에서 성공한 타 지역의 농가를 방문, 광양시 도입과제 발굴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양시의 특화작목인 매실의 재배면적이 전국적으로 증가하면서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을 감안하여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고품질 명품매실을 만들기 위한 생산기술과 더불어 유통 및 마케팅 능력배양 등 광양시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해 전문농업인 육성은 물론 광양매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가 광양매실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0월 7일까지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대학 ‘명품매실반’을 운영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매실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농산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응하는 강한 광양농업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명품매실반은 매주 수요일 총 24회 100시간 이상에 걸친 중장기교육으로 명품매실 재배 생산 기술, 유통 및 마케팅 활성화에 필요한 맞춤교육 및 가공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또 이론과 현장실습교육을 병행하고 유통과 가공 분야에서 성공한 타 지역의 농가를 방문, 광양시 도입과제 발굴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양시의 특화작목인 매실의 재배면적이 전국적으로 증가하면서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을 감안하여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고품질 명품매실을 만들기 위한 생산기술과 더불어 유통 및 마케팅 능력배양 등 광양시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해 전문농업인 육성은 물론 광양매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