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곡, 기계·금속 소공인특화센터 유치
광양 옥곡, 기계·금속 소공인특화센터 유치
by 운영자 2015.04.15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13일 “소공인 집적지 안에 맞춤형 특화사업을 제공해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광주·전남에도 3군데가 신설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공인은 수제화나 봉제, 기계·금속가공 등 노동집약적이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사업체로, 자연 발생적인 집적지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적으로는 15곳이 신규 지정된 가운데 광주에서는 충장동(한복)과 서남동(인쇄), 전남에서는 광양 옥곡면(기계·금속) 등 모두 3곳이 지정됐다.
이들 3곳에는 한 곳당 최대 3억 5000만 원이 지원돼 업종별 맞춤교육과 기술·경영 컨설팅, 공동사업, 작업환경 개선, 공동장비 구입 등이 진행된다.
소공인은 수제화나 봉제, 기계·금속가공 등 노동집약적이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사업체로, 자연 발생적인 집적지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적으로는 15곳이 신규 지정된 가운데 광주에서는 충장동(한복)과 서남동(인쇄), 전남에서는 광양 옥곡면(기계·금속) 등 모두 3곳이 지정됐다.
이들 3곳에는 한 곳당 최대 3억 5000만 원이 지원돼 업종별 맞춤교육과 기술·경영 컨설팅, 공동사업, 작업환경 개선, 공동장비 구입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