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 중진공, 청년 창업가 육성
전남 동부 중진공, 청년 창업가 육성
by 운영자 2015.05.29
순천대와 협약 … 창업멘토링·연수 등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지부장 배동식)가 지역의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7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는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최용석)과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5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학교와 중소기업종합지원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역 내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협업 활동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대학생 및 예비청년창업자들에 대한 1:1 창업멘토링, 성공창업가와의 만남, 현장연수 등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 후 중진공 전남동부지부 임지현 팀장은 순천대 창업카페에서 창업 희망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진행했으며, 20여 개 창업동아리가 참가한 ‘멘토링 데이’도 마련됐다.
배동식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젊은이들의 창업열기를 불어넣고 청년기업가를 적극 육성해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지난 27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는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최용석)과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5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학교와 중소기업종합지원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역 내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협업 활동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대학생 및 예비청년창업자들에 대한 1:1 창업멘토링, 성공창업가와의 만남, 현장연수 등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 후 중진공 전남동부지부 임지현 팀장은 순천대 창업카페에서 창업 희망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진행했으며, 20여 개 창업동아리가 참가한 ‘멘토링 데이’도 마련됐다.
배동식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젊은이들의 창업열기를 불어넣고 청년기업가를 적극 육성해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