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고용생태계 조성 포럼’ 열려
‘광양만권 고용생태계 조성 포럼’ 열려
by 운영자 2015.06.03
광양시는 지난 2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근로자, 기업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광양만권 고용생태계 조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김일태 한국지역경제학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 박병희 순천대교수, 송병일 광주커리어코칭연구소장, 오경근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협회 사무국장 등 패널들의 지역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일태 학회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저성장과 고용 없는 경제 지속, 수시채용 확대, 비정규직과 계약직 증가 등으로 인해 노동시장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근로조건 개선, 현장 인력 훈련프로그램의 내실화, 기업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 등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은 광양지역의 여건에 맞는 일자리 대책 수립을, 박병희 순천대 교수는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 송병일 광주커리어코칭연구소장은 기업과 현장이 원하는 실질적인 교육의 필요성과 ‘중간 일자리’ 만들기를, 오경근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협회 사무국장은 인성교육 확대와 현장맞춤형 기술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김일태 한국지역경제학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 박병희 순천대교수, 송병일 광주커리어코칭연구소장, 오경근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협회 사무국장 등 패널들의 지역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일태 학회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저성장과 고용 없는 경제 지속, 수시채용 확대, 비정규직과 계약직 증가 등으로 인해 노동시장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근로조건 개선, 현장 인력 훈련프로그램의 내실화, 기업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 등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은 광양지역의 여건에 맞는 일자리 대책 수립을, 박병희 순천대 교수는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 송병일 광주커리어코칭연구소장은 기업과 현장이 원하는 실질적인 교육의 필요성과 ‘중간 일자리’ 만들기를, 오경근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협회 사무국장은 인성교육 확대와 현장맞춤형 기술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