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민간APT 3.3㎡당 평균 분양가 605만 원 17개 시·도 중 ‘최저’
전남 민간APT 3.3㎡당 평균 분양가 605만 원 17개 시·도 중 ‘최저’
by 운영자 2015.06.18
전남 지역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3.3㎡당 605만 원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으로 600만 원대로 진입했으나 17개 시·도 중에서는 가장 낮았다.
17일 대한주택보증이 최근 내놓은 ‘2015년 5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605만 원으로 전달보다 11만 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9만 4000원(6.9%) 증가했다.
광양, 나주, 여수, 화순 등지에서 기존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신규 분양이 속속 이뤄지면서 전체적인 분양가 상승을 이끌었다.
전남은 시 단위 분양시장 활기로 처음으로 600만 원 시대가 열리긴 했지만 세종을 포함, 17개 시·도 중에서는 가장 낮았다. 서울(1836만 원)에 비해서는 3분의 1 수준이다.
광주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787만 7000원으로, 800만 원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862만 4000원, 수도권은 1320만 1000원, 6개 광역시는 896만 7000원, 9개 도 평균은 69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17일 대한주택보증이 최근 내놓은 ‘2015년 5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605만 원으로 전달보다 11만 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9만 4000원(6.9%) 증가했다.
광양, 나주, 여수, 화순 등지에서 기존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신규 분양이 속속 이뤄지면서 전체적인 분양가 상승을 이끌었다.
전남은 시 단위 분양시장 활기로 처음으로 600만 원 시대가 열리긴 했지만 세종을 포함, 17개 시·도 중에서는 가장 낮았다. 서울(1836만 원)에 비해서는 3분의 1 수준이다.
광주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787만 7000원으로, 800만 원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862만 4000원, 수도권은 1320만 1000원, 6개 광역시는 896만 7000원, 9개 도 평균은 69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