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만 ‘비봉 마리나 항만 개발’ 돛 올랐다
보성군 득량만 ‘비봉 마리나 항만 개발’ 돛 올랐다
by 운영자 2015.08.03
해양레저 전문가 초청 용역보고회 개최
보성군 청정해역 득량만에 미래해양레저 핵심사업인 ‘마리나 항만’이 개발돼 해양스포츠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 30일 군청회의실에서는 이용부 군수를 비롯해 해양레저 관련 학계, 컨설팅업체, 마리나 운영자 등 전문가 10여명을 초청하여 ‘비봉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잔잔한 파도와 일조량이 풍부하여 사계절 해양레저 활동이 가능하고 청정해역의 해양생태적 가치를 갖춘 득량만에 마리나 항만을 개발해 득량만 낚시공원, 선소어촌체험마을, 율포해수욕장관광지, 비봉공룡공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해양레저관광 메카 육성방안이 논의됐다.
비봉 마리나항만은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 계획의 장보고로드 역마리나항 지구로 총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5년에 사업을 착수했으며, 오는 2016년까지 24척의 계류시설과 방파제, 인양시설, 클럽하우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보성군 청정해역 득량만에 미래해양레저 핵심사업인 ‘마리나 항만’이 개발돼 해양스포츠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 30일 군청회의실에서는 이용부 군수를 비롯해 해양레저 관련 학계, 컨설팅업체, 마리나 운영자 등 전문가 10여명을 초청하여 ‘비봉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잔잔한 파도와 일조량이 풍부하여 사계절 해양레저 활동이 가능하고 청정해역의 해양생태적 가치를 갖춘 득량만에 마리나 항만을 개발해 득량만 낚시공원, 선소어촌체험마을, 율포해수욕장관광지, 비봉공룡공원을 연계한 차별화된 해양레저관광 메카 육성방안이 논의됐다.
비봉 마리나항만은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 계획의 장보고로드 역마리나항 지구로 총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5년에 사업을 착수했으며, 오는 2016년까지 24척의 계류시설과 방파제, 인양시설, 클럽하우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